미션 임파서블 4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아름다운 킬러로 등장했던 레아 세이두는 프랑스의 매력적인 배우이자 모델입니다. 한 손에는 검은색 가방과 다른 한 손에는 권총을 들고 트렌치코트에 냉정한 표정으로 매우 짧은 시간 등장하지만 그 임팩트 만큼은 미션임파서블에서 굉장히 강렬했습니다. 2008년 아름다운 연인들에서 클레브 공작부인 역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파란눈동자의 빛나는 그녀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Lea Seydoux
배우로써 인간으로써 모두 자기 비판적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적당히 하는걸 싫어하여 계속하여 새로운 것들을 배워나간다고 합니다. 두려운 상태로 많은 것들을 즐기고 시작하는 모든 것들이 즐겁다고 하네요
파리지엔느의 눈물
"내 인생의 일년을 온전히 이 영화에 바쳤다.그 시간 동안 나의 삶은 없었다. 나는 모든 것을 내어 놓았다."
"특권이란 가당치 않은거에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말*
니체 " 너 자신이 되라 "
뮤즈의 꿈을 꾸는 레아 세이두
어린시절 뮤지컬배우를 꿈꾸던 레아세이두는 가족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음악을 전공하기에 이릅니다. 파리의 콩세르바투아르 음악원에서 음악을 전공하며 뮤직컬을 꿈꾸던 그녀는 많은 고민끝에 결국 배우로써 더욱 성장하며 알려지게 되지만 그녀의 마음속에는 항상 뮤즈의 꿈이 담겨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녀는 길을 걷다 만난 어떤 남자배우 때문에 연기의 길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영화 고잉 사우스와 프라다 캔디 광고에서 사랑스러운 춤과 표정을 보여주는 그녀 정말 매력적이죠?
DIDIER DUBOT making film
레아 세이두 프로필
이름 : Lea Seydoux
국적 : 프랑스
출생 : 1985년 7월 1일 , 프랑스 파리
신장 : 168cm
데뷔 : 영화 ' 나의 친구들 '
직업 : 모델 , 배우
주요작품 : 가장 따뜻한 색 블루 , 시스터 , 마이 와이프스 노블 , 루르드 , 아름다운 연인들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미드나잇 인 파리 ,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다소 냉소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을 주는 눈빛과 행동 그리고 표정은 그녀와 프랑스의 파리는 참으로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파리지엔느로 태어나 살아온 그녀는 조용하고 소심한 사춘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하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부끄럼이 많았던 그녀는 자주 얼굴이 빨개지고 아무말도 못하며 얼어붙었다고 합니다. 파리의 우아한 분위기를 한 사람에게 찾을 수 있다면 바로 레아 세이두가 떠오를 것 입니다. 자유롭고 매혹적인 그녀가 앞으로도 좋은 영화로 우리곁에 머물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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