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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로트네스트 섬 Rottnest Island

by @@  2014. 2. 21.

Rottnest Island

로트네스트 섬

 

 

서호주 퍼스에서 1시간 , 프리맨틀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섬입니다. 퍼스의 버락 스트리트 제티와 프리맨틀의 이쉐이드 마켓 근처에서 페리를 이용하여 로트네스트 섬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태평양이 아니라 서호주이기에 인도양의 섬으로 분류가되요 법적으로 자동차운행이 금지되어있는 섬이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있어요 물론 몇몇 허가된 차들은 운행되고있지만 일반인들은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을 해야하죠 버스투어가 있다고 하지만 자전거가 훨씬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데 좋으니 못타는 분들은 꼭 배워가야 해요. 경비행기로 섬을 둘러보는 투어도 있답니다.

 

 

자동차가 운행되지 않는 만큼 자연환경도 매우 잘 보존되어있겠죠? 이 곳에는 그래서인지 항상 웃고만 있는 신기한 동물 쿼카가 살고있답니다. 호주의 귀요미 동물로 사람들하고도 매우 친근하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비둘기? 처럼 도망가지 않는다고 해요 갑자기 이말년씨의 비둘기왕국?인가 하는 만화가 생각나네요- ㅋ

 

 

로트네스트 아일랜드라는 이름은 쥐를 닮은 캥거루과 동물인 쿼카를 보고 Rat's Island라고 네덜란드 사람들이 부르다가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사람에 대해 매우 친근하고 웃고있는 쿼카는 어느 누구에게도 주목받는 동물이지요

 

 

Fake Miniature (Tilt-Shift) Rottnest Island (WA)

 

 

http://www.rottnestisland.com/home

 

 

 

로트네스트 섬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풍경

 

 

이곳에서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고 인도양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거나 수영을 즐기기도 하며 스노쿨링과 스쿠버 다이빙으로 깨끗한 바닷속의 수중세상 탐험을 즐기기도 한답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으로 오염되가는 태평양을 대신하여 이제는 인도양의 섬들이 각광받는 시대가 된 듯 합니다.

 

 

항상 웃는 귀요미 쿼카 보러가기 : http://palme.tistory.co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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