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해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그리스 미녀 아리안 라베드
아리안 라베드는 그리스 출신의 여배우입니다. 우리에게 유명한 작품인 비포미드나잇 ( 비포썬라이즈의 3편 ) 에 출현한 그녀는 많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이어지는 그리스 식탁에서의 대화속에서 그녀는 주인공 셀린느의 매력을 뛰어넘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자신을 화려하게 보여줬답니다.
엄청나게 강렬한 포스를 자랑하는 그녀의 사진입니다. 비포 미드나잇 영화속에서는 한없이 따스한 표정으로 나오는데 이사진을 보니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가 분명해 보이네요
영화 비포미드나잇에 나오는 한장면인데요 한장면 치고는 매우 길죠. 주인공인 에단호크와 쥴리델피 부부가 그리스에 놀러와서 저녁식사를 하는 풍경이에요 길고 즐겁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그들의 대화장면이 참으로 인상적이네요 여느 조용한 식탁과는 너무 비교되는 하나의 파티같은 일상속의 식사장면이에요. Yiannis Papadopoulos ( 야나스 파파돌로스 ) 라는 그리스 남자 배우와 연인으로 나와요. 웨이브가 가득한 그녀의 머리스타일이 더욱더 그리스 여신처럼 보이게 만드네요
국적 : 그리스
생년 : 1984년 5월 8일 (만29세 , 쥐띠 , 황소자리)
수상 : 제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주요작품 : 비포미드나잇 , 아텐버그 , 캡슐 , 어 플레이스 온 어스 , 매직 멘 , 알프스
시간은 비포시리즈의 3편을 통해 지중해의 고운 빛깔과 그리스 신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아리안 라베드를 우리에게 선사하였습니다. 이제 30을 곧 맞이하는 그녀가 그리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더 넓고 멋진 작품들로 세상의 사람들에게 좋은 연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아리안 라베드 브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