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님이 합류한후 많은 부분에서 발전하고 있는 JTBC의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등장하는 미녀를 소개합니다. 유나의 거리는 예전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 백윤식등이 열연한 '서울의 달'의 작가가 2014년 버젼 서울의 달의 느낌처럼 시작한 드라마입니다. 50부작으로 완성될 것이 예상되는 이 드라마는 2014년10월 현재 40회 가까이 진행이 된 상태에요 유나의 거리는 김옥빈, 이희준 주연으로 진행되는 이 드라마는 사실상 대다수의 인물들이 주연급 이야기를 들려주며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개시켜 나갑니다. 김운경 작가는 대단치 않은 일들을 굉장히 흥미롭고 유쾌하며 감동적으로 풀어내는 재주가 무척이나 뛰어난 것 같습니다. 때로는 시트콤같은 느낌도 주는 유나의 거리는 단 한회도 지루한 적이 없이 진행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