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치 올림픽이 끝난 후 지구촌의 사람들은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주민투표를 통해 러시아와 합쳐지길 소망한다고 말한 크림자치공화국 그곳에 또 다른 주목을 받는 이야기가 있으니 지난 2014년 3월 6일 총리 악쇼노프가 지명한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라는 미모의 검찰총장입니다. 크림 공화국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함께 그녀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미녀가 많다고 하더니 검찰총장도 미녀네요.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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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lia Poklonskaya Наталья Владимировна Поклонская 생년 : 1980. 직업 : 검찰총장 ( 2014~ ) 경력 : 우크라이나 정부 검사 환경 담당 / 폭력조직 전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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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생으로 만으로 2014년 올해 33살을 맞이한 그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검찰 총장으로는 매우 어린나이입니다. 크림 자치 공화국의 수도인 심페로폴에서 환경을 담당하는 검사 뿐만 아니라 폭력조직을 전담한 경력도있는 그녀는 12년 이상 우크라이나의 정부 검사로 재직하고 있답니다.
Natalia Poklonskaya
그녀의 공식 영상들
크림 반도의 역사와 유래 : http://palme.tistory.com/87
95프로 이상이라는 압도적인 투표결과로 크림 자치 공화국은 러시아와 합쳐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14년 3월 21일 공식적으로 크림 자치 공화국의 병합 문서에 서명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전쟁이 끊이지 않던 크림반도가 21세기의 새로운 화약고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나토도 이 상황에 매우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는데, 부디 전쟁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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