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는 아파트의 크기를 표시할때 평수로 나타냈는데 요즘은 광고에서 제곱미터 단위로 표기하죠 2007년에 세계 기준에 맞춰서 바꾼거로 알고있는데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아파트의 크기를 평수로 말하곤 합니다. 저부터도 제곱미터 보다는 몇평인가로 묻고 있으니까요 지금은 홍보자료에 평단위를 사용하는게 아예 금지된 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PY라는 약자로 표시한 회사들도 있었지요. 이런 헷갈리는 아파트의 단위를 쉽게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국민은행의 부동산계산기 서비스를 사용하여 편리하게 아파트의 면적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제곱미터에서 평으로, 평에서 제곱미터로 두가지의 계산기를 제공하여 방문자들이 매우 편리하고 쉽게 단위를 가늠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평형계산기'라고 입력하면 위와 같은 계산기가 나타납니다. 기본은 평단위가 선택되 있죠 왼쪽 빨간색 박스에 원하는 평수를 입력한 후 오른쪽 전체단위 옆의 삼각형 버튼을 누른후 제곱미터를 선택하면 아래처럼 자동으로 환산이 됩니다.
반대로 제곱미터 단위를 평으로 환산해 보려면 오른쪽의 단위전환 버튼을 사용하여 제곱미터를 왼쪽으로 보낼 수도 있죠. 그리고 위 화면에서 30평의 평오른쪽 초록색 조그만 화살표를 이용하여 처음부터 제곱미터나 다른 단위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부동산의 기사에서 많이 등장하는 단위는 3.3㎡ 입니다. 이는 평을 사용할 수 없게되자 건설업체들이 1평을 제곱미터로 환산한 단위를 주로 쓰게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1평을 제곱미터로 환산하면 3.3㎡ 랍니다. 여러 회사들이 분양가의 기준으로 이 삼쩜삼 제곱미리의 단위를 사용하며 언론에서도 평단위에 익숙한 국민들을 위해 많이 사용하죠
85㎡ 라는 크기도 자주 사용되는데요 이는 1970년대의 정부가 국민 한사람에게 적당한 크기의 면적이 5평이라고 생각한데서 시작합니다. 그당시의 평균가족인 다섯명을 곱해 25평이 한가족이 살기에 적당한 집의 크기로 인식되기 시작했죠 85㎡는 25.7평으로 현대에 이르러서도 국민주택의 기준이 되는 크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많은 가정들이 지내고 있는 32평 아파트는 110㎡정도로 표기되곤 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전용면적, 공급면적등의 표현이 사용되며 정확한 크기를 가늠하기에 좀 헷갈리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제공 : 국민은행 부동산 면적 계산기
1.전용면적 : 현관문 안쪽의 실생활 면적을 말합니다. ( 베란다는 제외. 다용도실은 포함 )
2.주거공용면적 : 계단, 복도 , 엘리베이터 ,1층현관등의 면적
3.기타공용면적 : 주차장, 노인정, 관리사무소, 지하까지의 면적
공급면적 : 1+2 - 보통아파트들이 홍보하는 해당㎡ 에 해당하는 영역
계약면적 : 1+2+3
국민은행 면적 계산기 : https://oland.kbstar.com/quics?page=C018359&QSL=F
이상으로 편리하게 아파트의 단위를 계산하고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정리해봤어요 새로 마련할 공간을 선택할때 가장 처음으로 고려되는 크기단위를 확실하게 파악하시고 가족에게 적당한 크기의 좋은집을 꼭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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