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싸움의 기술에서 왕따에 매일 맞고 사는 주인공 재희를 고수로 만들어준 싸움 선생님 오판수, 수 많은 명대사를 남기며 엄청나게 강력한 포스를 발휘하는 그는 독서실 특실에서 거주하고있는 수상쩍은 인물입니다. 싸움의 기술 속의 백윤식씨가 열연한 오판수의 멋진 대사들과 장면들을 소개합니다. 목욕탕에서 건달 제압 건달 "어이 형씨? 여기가 화장실이 뭐야" 오판수 "거기 소금 한움큼 가지고와" "아 이쉐끼 소금아깝게, 소금 한줌 더 줘봐 너 나한테 한번만 더 손대면 그땐 피똥 싼다" "원위치" 목용탕에서 오판수가 누워서 방구를 심하게 뀌고있자 심기가 거슬린 건달이 시비를 걸고 오판수가 멋지게 제압하는 장면입니다. 싸움에 반칙이 어딨어 싸움엔 룰이 없는거야 오판수 "잘봐 힘이 좀 딸린다 싶으면 주변에 있는 사물..